Thisisnevertht X Newblanace

 

Thisisneverthat

 

  2010년에 박인욱, 조나단, 최종규가 팀으로써 런칭한 대한민국의 캐주얼 의류 브랜드. 기본적으로 스트릿 의류를 출시하며 해브어굿타임 , 아디다스, 그라미치 파라부트 등 여타 해외 브랜드와 콜라보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국내외에서 주목 받는 브랜드인 ‘This is never that’ 이라는 명칭은 최종규 디자이너가 수업시간에 들었던 말로 처음 생각 했던 것이 결과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의미합니다. 그 다름에도 불구하고, 다름을 인정하고 더 좋은 결과물로 수용하는 의미를 지닙니다. 

 또한 최종규 디자이너는 신뢰할 수 있고 , 입고 싶은 옷을 만들고자 합니다.

 

 

 

Thisisnevertht X Newbalance

19ss newblance x thisisneverthat

  올리브 그리고 베이지 색을 기본으로한 올 여름 콜라보는 인상적이었습니다. 뉴발의 아이덴티티는 잘 녹아있다고 보기 어렵지만 센스 있는 로고 사용, 컬러감, 스포티한 제품의 출시는 공식홈페이지에서 품절을 기록했습니다. 저도 올리브색 나일론 세트 업을 구매하려고 했지만 구매하지 못했습니다.. 특히 올리브 컬러의 아이템이 인기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Inspiration

   제 성향상 스트릿 웨어를 자주 입는 편이 아니지만,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어느 정도 스포츠웨어, 캐쥬얼 같은 느낌이 듭니다. 플리스 재질의 자켓, 비니, 장갑은 캐쥬얼하게 입을 수 있으며, ss 에는 없었던 신발 제품의 출시로 뉴발란스의 색이 좀 더 들기도 합니다. 이번 fw 역시 뉴발란스와 디스이즈네버댓 로고를 활용한 디자인이 눈에 띄네요.

 

 일부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매장에서 8월 30일 부터 구매가 가능합니다. 인기 있는 제품은 빠르게 품절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디스이즈네버댓 공식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theiconTV